<사진= 한국MDRT협회 제공>
한국MDRT협회는 지난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진행된 ‘2022 한국 MDRT DAY: Flourish MDRT, 피어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MDRT DAY는 한국MDRT협회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VIP를 포함해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협회의 위상과 열정을 증명하고 협회원과 비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성장을 이루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성장을 주제로 진행된 ‘2022 MDRT DAY’는 김경령 20대 한국MDRT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와 페기차이 97대 MDRT회장의 키노트스피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생명보험 업계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준비한 주강연과 COT 및 TOT 세션, 포커스 세션을 통해 깊은 울림과 통찰을 전하고, 해외 연사와 제주 지역 연사 등 다양한 외부연사가 전하는 강연과 무대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핵심만 간추린 숏폼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전개되는 7분
강연 ‘MDRT SPEAKS’와 새로 신설된 30초 분량의
콘텐츠 ‘MDRT Shorts’를 통해 주목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MDRT DAY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나눔과 봉사를 위한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기금 부스에서 봉사자들은 ‘천사’ 컨셉으로 기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에 총 28,077,777만원이 모금되어 기부금은 제주의 환경
정화에 힘쓰는 ‘세이브제주바다’에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개최지인 제주도 컨셉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 구성, 국제적인 유명 연사와의 대면 기회,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초심을 다지는
동기부여 콘텐츠, 풍부한 나눔과 교류의 시간” 등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김경령 협회장은 한국MDRT협회 역대 최초의 여성 협회장으로, 20주년을 맞은 한국MDRT협회가 다가올 20년 역사를 그려갈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교류를 통한 성장’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과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협회장은 “숨차게 앞만 보고 달려온 걸음을 잠시 멈추고, 제주의 자연과 함께 쉼을 누리며 올해의 목표를 되새기는 다짐과 내년을 준비하는 충전의 시간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MDRT DAY를
통해 지나온 20년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